'에이전트 C' 변신? 세징야, 비시즌에도 끊임 없는 '대구 사랑'
그의 일과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징야는 매의 눈으로 주변 동료들을 살피고 있다. '에이전트 C'로 깜짝 변신한 것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괜찮은 선수를 보면 구단에 얘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대구에 대한 사랑이 깊은 것이다. 세징야는 "내가 도울 수 있다면 여러 방면으로 대구를 도우려 하고 있다. 좋은 선수를 보면 대구에 오게 해서 같이 승리를 위해 뛰고 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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