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닭갈비
1월1일에 해돋이 보고 팔공산닭갈비로 감.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어서 좋았음.
보통 닭갈비는 12000-14000이지만 여기는 17500임. 근데 고기양이 그만큼 많아서 4명이서 갔는데 3인분으로도 배가 불렀음.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
대기는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어서 가게 앞 테이블링 키오스크로 인원 표시하고 기다리면 됨.
(11시 30분 오픈인데 11시 15분에 가니 10번째였음)
닭갈비도 맛있는데 볶음밥도 진짜 맛있으니 먹어보길 바람.
화장실에 치약이랑 일회용칫솔도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음.
매번 팔공산 갈때마다 사람 많았어서 엄마가 알리지 마라고 대기 더 늘어난다고 말렸지만, 나는 올릴거임.(어차피 스토보고 가는 사람 별로 없음)
주차장도 넓음(근데 사람이 더 많음ㅋㅋ)
팔공산닭갈비 - 대구 동구 파계로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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