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값 받고 간다 치고, 그럼 대체자 구하기 vs 유망주 기용 중에 뭐가 맞나

솔직히 센터백 애들 쌓인 거 생각하면 

한 자리 정도는 비워놓고 계속 유망주 기용하면서 경험치 맥이는 게 맞는데

수비수 자리는 보수적으로 보게 되서

이걸 덮어놓고 유망주 박고 뛰낀다 해서 메워질 빵꾸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지금 시점에 센터백 매물이 많이 남은 것도 아니고

대체자 구하고 싶다고 해서 제대로 구해지는 것도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