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다 보니 결국 전부 모으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닉 세악개 입니다.
닉은 바꿨지만 징야컬렉션
수집은 계속 이어가고 있었는데
중간 결산?차 우리 회원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컬렉션을 모으면서 세웠던 1차 목표는
역대 세징야의 프로 소속팀 유니폼을
모두 구매하는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마지막 하나를 구매하면서
1차 목표를 달성했는데
거의 모두 구매하는데 3년정도 걸린거 같네요.
일단 각설하고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세징야의 첫 프로 데뷔팀
Osvaldo cruz 유니폼입니다
여기는 사실 프로구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은 규모의 구단이라 좀 고생을 했었습니다.
(한국의 K4리그급 그이하인거 같습니다)
다음 구단은
Uniao barbarense 입니다
여기도 osvaldo처럼 너무 작은 지역
커뮤니티 클럽 형태의 축구 클럽이라
많이 구하기 힘들었었습니다.
다음팀
sao paulo audax 입니다
입단 당시에는 팀이 pao de accur이었는데
중간에 팀명이 변경되어 이후에는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조금 큰 클럽인
Bragantino에서 뛰게 되면서
여기서 부터는 구하기 쉬웠습니다.
브라간치누 소속중 전시즌동안 같은 킷을 썼습니다.
그 다음 팀은
Atletico mineiro
여기서 징야가 첫우승도 해보고
1부리그 무대도 처음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브라질팀
Ponte preta까지
결국 이렇게 세징야가 거쳤던
모든 팀 유니폼을 다 모으게 되었네요.
마지막 목표는 커리어 시즌 년도별
모든 징야 유니폼 수집인데
징야는 무조건 대구 종신할꺼니까 (제발)
매시즌마다 은퇴할때까지 계속 징니폼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소속팀인
대구FC 유니폼으로 끝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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