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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된 최원권 대구 감독, "올해는 웃으며 마무리하길"

title: 고재현 (22)골재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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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9432

 

 

 -. 에드가 이번 시즌 전망.

몇 달 동안 혼자 하다가 남해에 와서 포지션, 슈팅, 패싱, 팀플레이를 처음 하는 과정에서 슈팅이 거의 아기 슈팅 같더라. 날도 춥고, 에드가가 나이도 많다 보니 올라오는 데에 상당히 시간이 걸릴 거라고는 생각한다. 그래도 에드가이기 때문에 기대를 갖고 있다. 시즌 들어가기 전에 에드가의 컨디션이 80%만 올라오면 그 다음은 경기를 통해 90, 100까지 올릴 수 있다. 리그 (개막)전까지 80%까지 맞추려 생각하고, 본인도 노력하고 있다.

 

 

 -. 지난 시즌 수비력 좋았는데 정태욱 부재 보완법은.

(조)진우, (김)진혁이, (김)강산이가 충분히 조직력으로 할 수 있다. 진우가 제공권이 태욱이와 견주어 전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태욱이의 단점으로 실점하는 장면도 많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커버하면 훨씬 실점이 낮아지지 않을까 한다.

 

 

 

-. 1차 훈련을 통해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는.
기량적인 성장보다는 자세, 그리고 태도에 대해 고재현, 이진용, 황재원 세 친구가 눈빛이 조금 더 달라졌다. 물론 이 선수들이 아주 잘해주면 내 입장에서 안 좋은 게 팔릴 거기 때문에, 독을 품고 하더라. 장성원도 그렇고. 기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한다. 세 선수들은 작년에도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는데, 인성이 좋다. 아직 K리그에서 베스트 11 후보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독을 품고 준비하는 거 같다.

 

 

-. 감독으로 보낸 프리시즌.
아무래도 감독이다 보니 코치들이 정말 내 생각과 같이 공유를 해주기를 바라고 다행히 그렇게 잘해주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는 없다. 지켜봐주는 게 어려운 부분이다.

선수들 조합도 그렇다. 진혁이도 발목 부상이 심한 상태인데, 70분 이상 경기를 뛰어야 하는 컨디션이었다. 45분 지났는데 발목 잡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들과 밀당을 하는 것도 있다. 홍철도 마찬가지다. 좀 더 냉정해져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다 미숙하다."

 

 

-. 팬들, 어린이 팬들이 훈련지에 방문했는데.
"팬 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원정 경기도 엄청 많이 와주신다. 작년처럼 희로애락을 같이 경험하고, 마지막에 웃으면서 같이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 

 

 

중략이 많음

시간많으면 기사본문 정독해보세요

어제 라이브 내용에 없는 내용도 좀 있어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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