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너무 마음에들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은 ..
유니폼 받고 팀스토어 전화했더니 케이리그 패치는 소량 남아있다 하셔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후 하 후 하
무신사에서 2만원가까이 할인받아서 기분좋았지만 이렇게 28000원 뚜딱 ..!
여자직원분께서 해주셨는데 자로 재면서 진짜 섬세하게 세밀하게 해주셨어요
남자직원분들은 열심히 작년 유니폼 포장하고 송장번호 붙히고 계시던데,
그중에 내꺼도 있는가 .. 싶고 ..
이거는 .. 뭐노 ..?
소매끝 빨간 포인트 의외로 잘 어울려서 남자친구랑 둘다 만족했지만 파워풀 대구는 쫌 ㅎ
그리고 등번호 마킹 도트도 사진으로 봤을땐 저거 뭐노 싶었지만 막상 실물보니 너무 찰떡같이 잘어울려서 만족
마킹 삐뚤게받을까봐 걱정 심했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일단 유니폼 자체가 너무 예쁨 ..
L샀는데 여자 166기준 골반까지오는 길이 ..? 길진않고 딱 맞는 사이즈같아서 사이즈도 만족 ㅠ
마킹 진용이 할생각 100프로였는데 최근 고재 인터뷰에서 케이리그 대구아님 안간다 발언에 너무 북받쳐올라 바로 마킹햇숨 ..
엄마는 경기보러가지도못하는데 왜사냐 (주말근무) 라고 하셨고 .. 이제 세진야(발음포인트) 아니고 고재현이가 딴데안가서 기특해서 고재현이 했다며 아빠한테 전해주심 .. ㅎㅎ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