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이렉트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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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좋은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팬들이 슬프고 우울한 시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이병근 감독이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3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병근 감독은 “작년에 악몽을 겪었기 때문에 구단과 선수단이 두 번 다시 일어나야 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래서인지 동계훈련에서도 선수들의 준비 자세가 굉장히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에서도 안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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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올해는 작년보다 지는 경기를 더 많이 보여줘서 팬들이 와서 스트레스도 받고 다시 찾아오지 못하게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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