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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보(2023) ㅍㅋ에 업로드 하려는데 피드백 부탁해용

이진용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이진용 756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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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30223_231052_Samsung Internet.jpg

 

일단 토사장 허락 받았음(무스브죽것네)

 

*댓글로 의견제시 해주시면 제가 취합할 예정이니 많은 반박 부탁드려용(댓글로 의견 주시면 제가 포찌도 드림)

 

*수정된 의견 등은 ㅍㅋ에도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토에는 제가 수정해서 개별적으로 올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입니다.

 

1. 구단 소개

정보

- 창단 : 2002

- 연고지 : 대구광역시

- 홈구장 : DGB대구은행파크(대팍)

 

우승

- FA(1) : 2018

 

코칭스태프

- 감독 : 최원권

- 코치 : 마철준(수석), 이용발(GK), 이종현(피트니스), 정선호(B)

 

프런트

- 구단주 : 홍준표

- 대표이사/단장 : 조광래

 

2. 시즌 평가

- 긍정 : 고재현과 황재원의 발견, 후반기에 다시 보여준 역습

- 부정 : 가마 "Best coach in AFC", 얇은 선수단 뎁스, 끊이지 않던 부상, 적은 코치진

 

- 총평

우승이라는 목표로 시작했는 시즌, 그러나 DGB대구은행파크로 이사 온 이후 최악의 성적과 분위기, 강등도 생각했던 팬들.

그래도 후반기에 살아난 대구다운 모습.

 

지난 시즌 순위 : 8/ 등급 : C

 

 

3. 이적 시장

IN

영입 : 에드가(자유계약), 김강산(부천), 세라토(크리시우마EC), 김영준(포천시민), 바셀루스(CS 알라고아누), 이준희(진주시민, 군 전역)

신인 : 유지운(현풍고), 한태희, 윤태민(이상 장훈고), 정윤서(동북고), 박세진(태성고), 서도협(헤타페)

 

OUT

이적 : 정태욱(전북현대)

계약 만료 : 제카(임대복귀), 이학윤, 이태희, 김우석

계약 해지 : 이윤오, 안용우, 박병현, 김태양

입대 : 정치인(김천상무)

 

- 이적시장 총평

IN

에드가의 복귀. 신설된 5+1쿼터를 브라질 선수 2명을 더 데리고 와서 채웠다. 에드가와 세라토는 주전이 아니라 서브에서 출발할 것으로 생각되며, 바셀루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하부리그에서 유망한 선수들을 스카우팅 했다고 생각한다. 김강산과 김영준은 비록 하부리그이지만 해당 팀에서 주요 선수였고, 1부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자원들이다.

유스출신으로는 유지운이 들어왔고 지속적으로 유스 콜업을 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영입된 선수보다 나간 선수들의 무게감이 더 강했다고 생각한다. 또 영입된 선수들 중 에드가를 제외하면 아직 K리그1에서 보여준 것이 없다.

이적 평가 : D

 

OUT 

우리팀은 왜 계약해지와 자유이적 등으로 좋은 선수를 이적료 없이 보내는지 의문이 든다. 프런트의 능력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선수들의 요청인지 잘 모르겠다. 김우석, 이태희, 이윤오, 안용우, 박병현을 이적료 없이 보낸 것은 많은 팬들이 납득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자리를 잘 잡지 못한 선수를 정리한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번 영입시장 또한 자유이적과 계약해지로 좋은 선수들을 보냈다. 특히 제카를 보낸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

대구라는 팀은 시민구단이기에 늘 아웃소식에 마음을 졸인다. 그러나 정태욱의 이적은 대구팬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김강산과 조진우가 정태욱의 빈자리를 채운다. 그러나 정태욱의 존재로 우위를 차지했던 피지컬과 공중경합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

이적 평가 : C

 

5. 선수단

GK - 최영은, 오승훈(VC), 한태희(U22), 한지율(U22), 이준희

DF - 황재원(U22), 안창민(U22), 장성원, 홍정운, 김진혁, 이원우(U22), 케이타, 김강산, 홍철, 손승우(U22), 윤태민(U22), 박재경, 신한결(U22), 정윤서(U22), 유지운(U22), 김리관(U22), 조진우

MF - 세라토, 오후성, 박세진(U22), 서도협(U22), 최민기(U22), 김희승(U22), 배수민(U22), 페냐, 이용래

FW - 에드가, 세징야(C), 전용준(U22), 고재현(U22), 김영준(U22), 이근호(VC),김동현(U22), 박재현(U22), 박용희(U22), 이종훈(U22), 바셀루스

 

예상 베스트 일레븐

 

-------바셀루스-고재현

----------세징야

홍철--이진용(U22)--황재원(U22)--장성원

-------조진우 홍정운 김강산

----------오승훈

 

벤치 : 최영은(GK), 이근호, 이원우(U22), 이용래, 케이타, 세라토, 에드가

 

 

6. 키 플레이어

세징야/FW

대구의 신. 이번 시즌도 세징야의 발끝에서 많은 공격포인트가 나올 것이라 생각된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에이징커브도 우려되지만 그래도 세징야를 믿어야 대구 축구는 살아난다.

 

박세진/MF

미드필드에서의 선수가 부족한 대구이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팬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고 가고시마까지 같이 동행한 박세진이 터져줘야 한다. 그러려면 어디선가 1명이 터져야 하는 상황이다. 그 결과, 중앙미드필더인 박세진의 데뷔를 빨리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7. 관전 포인트

- 미드필더가 적다.

주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수는 이진용, 이용래, 케이타, 김희승, 박세진 정도이다. 하지만 이진용은 카드수집으로 인한 잦은 결장이 우려되고, 이용래는 나이가 너무 많다. 케이타는 미드필더보다 사이드백이 더 어울린다. 김희승은 아직 더 보여주어야 한다. 박세진은 아직 긁지 않은 카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팀을 꾸려나가야 할지가 걱정이다.

 

- 아시안게임 차출.

대구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이다. 아시안게임이 9월말-10월초에 개최되며 U23에서 U24로 나이 변경이 되면서 아시안게임 차출이 리그에 끼치는 영향도 커졌다. 황재원, 고재현, 조진우, 이진용 등의 대구의 주전 선수들의 차출 가능성이 높다. 주전 선수들의 빈 자리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 걱정된다.

 

- 초짜감독과 적은 코치진

최원권감독은 갓 부임한 감독이다. 대구에 10년을 있었지만 감독의 자리는 코치의 자리와 다르다. 지난 시즌도 감독대행으로 후반기를 이끌었지만 한 시즌 전체를 이끌어보진 않았기 때문에 판단하기 어렵다. 그리고 대구는 코치진 수가 너무 적다. 돈이 없어서 코치진이 없다던데 그러기엔 명색이 K리그1인데 너무 적다.

 

예상 순위 : 8(강등 안당하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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