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것들(?)
1. 홍철의 이른 시간 부상(하..금마 그거 이름 기억이 안나네..)
- 솔직히 좌측 홍철 그대로 있고 에드가가 들어왔을 경우 뭔가 하나는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2. 전체적인 패스 미스
-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다가 상대의 패스 미스나 세트피스가 끝난 상황에서 역습을 전개하다가 흐름이 많이 끊기는게 눈에 보였음
2. 수비 시 위험 지역에서의 판단(클리어링, 볼 키핑)
- 위험 지역에서 클리어링을 해서 빠르게 재정비를 할지, 볼 키핑을 한 후 패스를 해서 플레이 메이킹을 할지 조금 아쉬웠던 느낌
- 첫번째 실점에서 나온 실점이 그 예시(?)
3. 비교적 이른 시간에 이뤄진 미드필더 2명의 교체
- 최원권 감독님의 전술 변경에 따른 교체라 내가 건드릴 그런 영역은 아닌거 같아서 패스
4. 위험 지역에서의 패스 미스
- 위험 지역에서의 패스 미스로 인해서 상대에게 슈팅을 허용해서 유효 슈팅을 넘어가거나 실점을 하는 장면이 발생해서 아쉬웠음
5. 새로온 공격수의 부진(?)
- K리그에 적응을 해야하는 시간을 줘야하는건 당연하지만 당장 오늘 경기만 봐서는 아쉬움이 많았음.
선수 개개인의 실수를 잘못이라고 말을 못하겠음
축구는 실수의 스포츠라고 했으니, 다음 경기에서 똑같은 실수만 안하고 더욱 더 좋은 모습(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대구 팬분들 알잖아... 이렇게 욕해도 너희들 응원하러 대팍 갈꺼라고...
그러니깐 그 믿음, 응원, 기대를 충족해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
파이팅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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