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토 이진용 한큐에 뺀 건 좀 궁금하긴 함
바셀루스야 당분간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출전시간 밀어주면서 경기감각 끌어올려야 하니
전방에서 축구같은 똥 하고 있어도 이근호 투입 전까지 안 빼고 뛰게 냅둔 거 ok.
1대1 상황에서 가패삼기 당하고 있는 거 좋을 리가 없으니까
역할이나 높이에서 중복되는 세라토 이진용 중 하나를 빼고 이용래 넣어보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꼭 그 둘을 같이 뺐어야 했었나? 하는 의문이 들긴 함.
이용래 들어가봤자 절충형 미드필더의 신묘한 중원장악 능력으로 볼 다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가패삼기로 10대 맞을 거 7대 맞고 3대는 주먹 내질러보기라도 하는 걸로 바뀌는 수준인데
3대 때리자고 가드 내리고 7대 쌩으로 맞을 필요는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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