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번 실점장면에서 나온 문제점 = 고질적 문제이며, 현 포메이션의 한계

2중미가 상대 1,2선 사이에서 커트하거나 패스길 막아야하는데

용래옹은 안됨...이젠 원권이형 옆으로 진짜 보내야함.

2중미라서 뎁스가 현재 4,5명이면 충분하다 생각될수 있지만

여름에 대회 차출되고(희승 진용), 용래옹 지금같이 느리거나 더 느려지면

세라토 박세진 둘밖에 없음

솔직히 바셀을 데려오길래 중미에 무슨 자신감으로 용병 더 안 뽑았나했음. 이미 윙포는 충분하다 생각하므로...

중미가 항상 모자라고 만족스럽지 못함

진용이 무척 사랑하지만 공격전개에서는 아쉽고

다른 미들은 하아...

중미가 헐렁하니 홍정운이 튀어나올수밖에 없고 그렇게 어이없게 실점하게 됨.

대구의 핵심 포지션은 그래서 중미라고 봄. 보강해도 보강해도 불안함.

 

 

그리고 스토글 보다보니 공격전개에 대해서 잘못아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구는 사이드에서 쪼개고 들어가서 컷백하거나 뚝배기 세컨볼 이런 공격루트가 주루트지

가운데서 쪼개면서 원투패스 쓰루 넣어주고 이런팀 아님

고로 중미는 수비가 1번(이진용), 역습시 롱볼로 세징야 앞에 혹은 에드가 뚝에 2번(라마스) 이지

역습아닌 전개상황에서는 쓰이지 않는 포지션임을 생각하고 경기보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