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보면 기대가 안되는것도 좀 실망스럽다 해야하나..

바셀루스 45분 쯤 들어오겠지

이용래 후반에 들어오겠지

이근호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들어오면 안정적인 느낌인데, 비기거나 질때 들어오면 큰 기대가 안됨(감독도 오늘 보니 안씀)

전략적으로 변화를 줄만한 카드도 없어 보이고..그냥 주전 대용 느낌에, 또 하나의 선발라인업 느낌이라 해야하나..

작년에는 그래도 장성원이라도 후반에 들어오면 윙백이지만 조커 같은 느낌도 좀 나고 했던 것 같은데

벤치멤버들까지 그냥 너무 뻔한 느낌이라..상대 팀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대응 다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