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존경하는 콜리더님께
S석의 수천명의 팬들이 콜리더의 선창을 시작으로 우렁차게 응원가가 시작되고 구호를 외칠때 콜리더는 과연 어떤기분일까 늘 생각해봅니다.
소심한 저로써는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일이라ㅠ 경기장을 등지고 목터져라 응원하고 지휘하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감히 콜리더님께 한가지 건의를 하자면,
전반전 킥오프때 만큼은 신나고 활기찬 느낌의 곡으로 시작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예) 이순간, 대구밖에 모른다, 잠들지 않는 도시
[그겨울] 도 몇년째 제가 벨소리로 해놓을정도로 좋아하고, 선창후창이 이어지며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멋진곡이라고 생각하지만ㅡ
킥오프 순간에 분위기가 최고조가 될 시점에 오히려 한풀 꺾이는 듯한 처지는 느낌이라 늘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제넘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혹시라도
제의견을 반영 해주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콜리더님을 비롯한 현장팀원 모두 힘드시더라도
올시즌도 멋지게 이끌어 주세요~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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