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최원권 감독 작년 11월 3일자 인터뷰 내용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팀을 이끌면서 최 감독은 동계훈련부터 탄탄하게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고도 했다. 최근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 대구는 내년 1월에는 경남 남해에서 담금질할 계획이다.
최 감독은 "일단 경기가 시작되면 이후에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더라. 시즌 전부터 선수들에게 맞는 옷을 입혀줘야 한다. 나중에 껴입으라고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고재현 3선 박음, 황재원 왼쪽 사이드백 박음, 조진우 좌스토퍼 박음
이어 "선수들 영입이 잘 돼 좋은 조합이 이뤄지면 좋겠다. 특히 올해 후반기에 미드필더 쪽에서 부족했던 터라 그 부분 보강은 필수고, 외국인 계약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필수인 3선 영입 안함, 중요한 외국인 계약은 유튜브 영상만 보고 체결함 그리고 망함
최 감독은 또 "요 몇 년 동안 2군에서 주축 급으로 올라온 선수가 이진용 정도밖에 없다.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석'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며 "대구의 DNA를 이어가고자 선순환이 필요하다"고 2군 육성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 근데 구단은 B팀 유기함 ㅋㅋ
지금 터진 3가지 문제 다
작년 11월에 말하고 있는데
개선된 게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
대구FC 얘네들 개그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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