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대구 김진혁 "내 골보다 솔직히 세징야 골 때 더 기분 좋았어"
이날 선제골의 주인공은 수비수 김진혁이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감각적으로 날린 슈팅이 전북의 골망 구석에 절묘하게 꽂혔다. 득점 이후에는 탄탄한 수비로 전북의 파상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한 셈이다. 다음은 대구 김진혁의 경기 후 기자회견 전문.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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