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는 무조건 이겨야.. +개인적 원한
개인적 원한(?)이 있는 천안입니다.
😤😤😤😤😤
때는 2월 중순,
취업되었다고 천안에 소재한 한 기업에서 기숙사 제공 및 신청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분이 좋아서 룰루랄라 땐쓰를 막 췄습니다!!
그리고 입사 3일 전(주말 포함 5일 전)
아니?!?!?
갑자기 기숙사 공실이 없다면서 방을 구하랍디다??
이 자식들이!! 분노가 치밀어 올랐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방을 구하러 천안까지 갔지만, 대학 개강 시즌과 맞물려 공실은 없고 원하던 매물도 1달 이상 기다려야 한답니다.
흙흙흙흙흙흙흙흙흙흙흙흙흙흙흙
연봉도 거지같이 주고서는.. 내가 이런 고생을 왜 해야 하나! 연고도 없는 곳에서!!
취업이 쉽지 않은 요즘에, 이런 기만적 행태로 분노가 다시 치밀어 올랐습니다.
결국, 입사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연봉 올려준다고 했지만, 원하는 수준은 아니더군요)
그러니
천안을 무참히 처참하게 밟아주세요!!
+잔인하게
4/12(수) 테레비에서 보겠습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