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발' 대구 김강산의 농담 "친정팀 부천? 내가 없으니 잘하더라"
경기 후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김강산은 "선발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설렜고 내가 운동장 안에서 잘할 수 있는 게 뭔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면서 "처음 선발 소식을 들었을 때 '왔다'라는 생각이었다. 정말 기다리고 있었다. 초반에 부상이 있어서 팀이 힘든 상황에서도 도움을 드리지 못해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그래도 경기에 나서면서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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