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는 작년 FA컵때 대구 전술 파훼한지 오래임ㅋㅋ
쓰리백으로 서서 중앙 미들 두명이서 전방에 볼 받아줄 선수
압박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알거든 ㅋㅋ
그때는 심지어 제카 세징야가 있을때도 파훼된거였음
K리그 대부분이 3백 서는데 이자리에서 압박 견디는 선수는
세징야나 전성기 에드가 밖에 없음
이런 전술 계속 쓰니까 맨날 세징야가 없어서 안된다 소리 나오는거임
근데 솔직히 경기하면서 실마리가 보였음
오늘 별거 아닌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 보였음
근데도 꾸역꾸역 93분동안 에드가 박아두는거보고 할말을 잃었음
김진혁 김영준 넣어야 한다고 글 쓰자마자
교체하길래 깨달았나 했지만 장성원 뺄줄은 몰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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