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경기' 대구 에드가 "세징야 동상에 내 얼굴 머플러만 걸어줘"
에드가는 축구 인생에서 여러 팀을 옮겨다녔다. 그리고 대구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에드가는 "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싶었다. 그런데 한국에 왔을 때부터 그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라면서 "그 덕분에 경기장 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게다가 구단과 팬들, 그리고 대구시의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잘 대해줬고 애정을 많이 줬다. 자연스럽게 오래 대구에 머무른 것 같다"라고 밝혔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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