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한태희 써야한다고 봄.
리그 7라운드까지 골키퍼 터무니 없는 실수로 골먹는 장면 본 건 오승훈, 최철원밖에 없음
오승훈은 포항전, 강원전은 억울할순 있으나 다른팀골키퍼면 막았을거 같음.
오늘 두번째 골까지....
아파서 컨디션 안좋으면 내려놔야지 왜 구역구역 불안한 플레이로 골먹고 나서야 고체함?
난 투혼이 아니라 이기적인걸로 보임.
북패도 최철원 이상한 짓 두번 연속하니 빠르게 백종범 넣으면서 분위기 바로 잡음.
최영은은 몇년째 보는데 그냥 빨리 성장했긴 한데 그 포텐, 어빌은 낮은 선수였음.
오늘 세번째골도 충분히 공중에서 캐치하면서 땅에 떨어져도 골라인 안넘어 갔을거라고 보임.
어차피 컨디션 난조+부상+실력부족으로 무실점 가능성없는 애들 돌릴바엔
아직 시즌 초반인 지금,
오승훈이고 최영은이고 조현우고 데뷔부터 바로 주전 장담한 사람은 없었음.
키퍼 포지션이 보통 다른팀들한텐 난세에 영웅이 자주 등장하던데
왜 우리팀은 그게 안되는지.....
더 큰 리스크 안기 전에 난 2군 유망주한테 기회한번 줘봐야한다고 봄.
오늘도 키퍼 아니었음 이렇게 질경기는 절대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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