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 주차 통제하는 팔공은 정말 어케 못갈아 치우냐?
어제 기분좋게 경기장 갔다가 진짜 초입부터 기분이 확 잡쳐짐...
어제 경기 1시간30분전에 경기장 도착. 15분정도 대기 타서 이제 내차만 들어가면 되는데,
갑자기 팔공옷 입은 시큐가 오드만 이제 차 못들어가니 돌려서 빼라고....
그런데 반대편에 차가 3대이상 나오고 있는 상황이였음. 그리고 내 눈에 바로 보이는 빈자리만 해도 3자리 이상.
그래서 아니 차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빈자리가 있으면 들여보내야지 기다려서 맨 앞까지 온차를 뒤로 뺴라는게 말이 되냐.
뒤에서 새로 줄을 서는 차들을 통제를 해야지 뭐하는거냐 말했더니.
"팀장님이 빈자리가 있더라도 더이상 차 못들어오게 막으라고 해서 빈자리가 있더라도 차 못들어갑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X소리를 씨부림...
난 이미 게이트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후진해서 차 뺴라고 계속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정말 얼척이 없어서....
차 한 10대 나오니까 똥 씹은 표정으로 원래 차 안들어가게 막는건데 이번에만 열어준다는 또 X소리를 시전함.
정말 팔공은 경기장내부에서 주차 관리를 하려면 똑바로 하던지...
내가 차를 주차 대기하면서 기다리던 중에 나가던 차들과, 원래부터 있던 빈자리들 새어보니 E석 공간에만 10석이상의 빈자리가 있었음.
임마들은 이거 대구에 온 관객들을 다시는 경기장에 오지 말게 기분나쁘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움직이나.
정말 경기 시작부터 기분이 팍 조져 버린 상황.
팔공 이것들은 도대체 뭘 믿고 이렇게 운영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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