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토 옛날 스티커들 보면 기분이 이상합니다.
2017년도에 제작 된 빅토콘에는
https://daegusto.me/sticker?page=3&sticker_srl=13325
대구FC 경기력에 대한 비판 + 이딴팀 응원 왜함?
이라는 현상은 6년이 지난 지금도 볼 수 있고,
이거는 예전에 ㄱㅇㅅ씨발보고 축구화가 멋져보여서 그린거 맞죠? (욕아님. ㄱㅇㅅ씨 발(foot)보고 라는 뜻입니다. 이상하게 저 부분만 띄어쓰기가 안되더라고요)
https://daegusto.me/sticker?page=3&sticker_srl=13347
무시무시한 심판에 대한 평가가 들어있는 빅토콘2 도 있으며,
https://daegusto.me/sticker?page=3&sticker_srl=17837
작년부터 이상하게 눈물이 많아진 대구팬들을 예상한건지 이런 스티커들도 있고
https://daegusto.me/sticker?page=2&sticker_srl=52028
연패를 달려도 행복회로 돌리는 사람들과,
팀 재정이 열악해도 으쌰으쌰 해보는 사람들을 위한 스티커까지..
https://daegusto.me/sticker?page=2&sticker_srl=98977
근데 대구스토 하다보면 다른거 다 떠나서 아이콘이 빅토&리카였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호떡 되서 찾아오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많은데,
이걸 정확하게 표현한 스티커가 제일 소름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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