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건강하던 분들이 괜히 한의원 와서 보약 잘못 지어먹고 골로 가는 케이스도 많긴 했음
김종부 김병수 둘 다 마지막 시즌에 징구 상대로 상대전적 좋았는데
막상 징구 이긴 다음 라운드부터 팀이 본격적으로 하락세 타더니만
감독 본인들도 구설수 휘말리면서 추하게 가셨고
선수들도 멀쩡하게 잘 활약하다가 대팍 와서 골 넣고
갑자기 맛탱이 가서 집에 간 케이스들 몇몇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름을 댈라 카니까 생각이 안 나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