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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전 포메이션을 생각해봅시다 -

title:  움직이는 엠블렘하쭈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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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    고재현 

             세징야

 

        박세진 이진용

케이타                 황재원

(홍철)

    김진혁 홍정운 김강산

             최영은

 

페널티박스 밖에서 이승우와의 스피드 대결을 벌일 공산이 크다고 보면, 

조진우 대신에 김강산을 선발로 써야한다고 봅니다. 

대전전에서 조진우는 거의 철벽이었죠.

하지만 수원삼성전을 위해서 조진우를 좀 아꼈으면 합니다. 

괜히 이승우한테 시즌첫골 헌납당하고 멘탈 또 깨져서 수원삼성전까지 영향 받지말고,

젊은선수 아낄수 있을때 아껴야 된다고 봅니다. 

조진우의 공중장악력은 수원삼성전에서 더 효과가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중원은 박세진을 선발로 했으면 하는데, 

대전전에서는 이용래가 선발로 나와서 미친듯한 활동량으로 주세종을 잘 커버했지만, 

그날따라 주세종이 뭔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영향도 있고, (감독과의 소통 문제 등) 

수원FC의 윤빛가람이 분명 번뜩이는 무언가가 있는 선수지만,

수비적인 강점이 있는 선수는 분명 아니라고 봤을때, 

우리팀이 마냥 물러서는것 보다는, 오히려 공격적으로 나가는게 더 효과적일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공격적인 역할을 박세진이 맡아주는거죠. 

 

수원FC는 대전과 전북을 잡고, 인천전마저 0:2에서 2:2 무승부를 만들어냈죠. 상승세입니다. 

이런 상승세인 팀과의 대결에서 수비적인 중원을 구성해봐야, 전반 초반부터 힘든 경기가 될겁니다. 

세라토 투입 절대 안됩니다. 정말 정말 투입해야 된다, 라고 한다면 차라리 수원삼성전에 투입했으면,, 

여기서 문제는 박세진이 풀타임 뛸 체력이 되느냐인데, 

홍철이 후반교체로 복귀한다는 가정하에,

케이타를 왼쪽 미들로 올리면서 박세진은 교체아웃 시키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징야와 고재현은 이제 풀타임 고정으로 가야할것 같고, 

나머지 한자리,, 저 자리가 정말 고민인 자리인데, 

전반에 바셀루스가 휘저어주고, 에드가가 후반에 들어가서 지친 상대팀 수비를 상대로 

헤더를 꽂아넣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바셀루스가 전혀 1인분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최원권 감독님도 가장 머리아픈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럴바에 이근호를 투입해서, 고재현과 동시에 양쪽 라인깨기를 시도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근호 선발투입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수원삼성전은 쉽게 이길거라고 댓글을 쓰는걸 제법 봤는데, 

글쎄요,, 저는 오히려 수원FC전이 더 이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수원FC는 지금 분위기 올라와서 대전처럼 자신감이 아닌 자만감이 살짝 들 시기인데, 

이럴때 첫골 넣고싶어하는 이승우만 김강산으로 막아내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의 포메이션 관련 생각도 궁금하네요. 

대전전 승리의 기운을 쭉 이어가서, 수원 원정에서 승점 꼭 갖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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