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원권, 세징야 질문에 '나이' 언급한 뒤 전한 활용 방안
이날 상대인 수원FC는 최근 세 경기에서 여덟 골을 넣는 화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구 최원권 감독은 "수원FC의 공격력은 리그 탑이다. 몇 년 동안 그랬다"면서 "워낙 결정력 있는 선수들도 많고 윤빛가람까지 가세했다. 어느 한두 명만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대전전 무실점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을 믿는다. 상대가 잘할 수 있는 패턴이나 득점 장면을 영상으로 선수들과 공유했다. 집중력 발휘해서 무실점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단단한 수비를 예고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0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