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자회견] 최영은 실수 보고 실소 터진 최원권 감독, 그 이유는?
https://naver.me/FXrN4R6f
대구의 또 다른 고민은 골키퍼다. 최원권 감독은 경기 도중 최영은이 던지기 실수를 저지르자 벤치에서 웃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답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 묻자 "그냥 웃음이 나왔다. '영은이가 영은이답게 했다'고 생각한다. 완벽하면 국가대표를 갈 것이다. 영은이가 실점률이 낮다는 걸 내가 알고 있다. 영은이가 복이 있다. 나올 때 지지 않는다. 믿고 가겠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