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서 절대 선수탓 하고 싶지 않다
지난 8일 서울과의 경기가 끝나고 최원권 감독은 일부 외국인 선수들에게 강한 비판을 전한 바 있다. 이 말에 최 감독은 "감독으로서 절대 선수탓 하고 싶지 않다"면서 "아마 통역이나 브라질어를 잘하는 코치진이 전달했을 것이다. 다행히 선수들이 잘 받아들여줬다. 나는 그 친구들을 쓸 것이다. 단지 이 선수들이 K리그를 처음에 쉽지 않게 봤던 것은 사실이다. 그 선수들이 느꼈을 것이고 반등하기 위해서 훈련장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07
감독님 자기자신이랑 싸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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