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현장인터뷰] 무승부 아쉬움 삼킨 최원권 대구FC 감독, "이길 수 있었는데…내가 부족한 것 같다"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3/04/26/D4FXE5YI4AAQSLQX5I5EUYEQN4/
이날 경기 후 최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후반에 골 찬스 있었고, 선수들이 이기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좀 부족한 것 같다. 감독 첫 시즌이다 보니 경기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디테일을 노련한 감독에 비해 잘 대처 못하는 면이 있다. 선수 교체도 아직 미숙하다. 그래도 선수들이 수원FC를 상대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역전이 가능했던 경기를 만든 것에 만족한다. 다음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