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소아암 팬 돕는 K리그의 브라질리언들, 세징야·안드리고 등 '모금' 동참
브라질의 '글로부'가 다른 팀 팬을 위해 뭉친 브라질 선수들의 소식을 전했다. 세징야는 "커리어의 많은 부분을 한국에서 쌓았다. 모금 행사를 거의 못 봤기 때문에 도울 방법을 찾았을 때에 아내와 나는 고민하지 않았다. 선수로서 시영 양과 그 가족을 위해 무언가를 도와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라며 어린이 팬의 쾌유를 기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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