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셀의 가장 큰 문제는 멘탈이다.

이눔마가 아직도 K리그를 얕보고 있는건지....아니면 그냥 젊은 혈기에 자제를 못하는건지.

지 풀에 지가 스스로 흥분해서 경기를 조지는게 눈에 보임...

이게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조급함과 같이 시너지를 잃으켜서 어느순간 보면 애가 동공이 풀려있음...ㅠㅠ

바셀을 상대하는 수비수들은 이걸 모를리도 없고 어제도 보면 계속 바셀 옆에 붙어서 신경을 살살 긁음..

또 우리 바셀은 일기토를 즐겨하는지 바로 도발에 넘어가서 응수....

프로수준에서는 실력은 정말 한끗차이이고, 좋은선수와 그저 그런 선수를 가르는데는 난 멘탈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함.

바셀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K1에서 뛸만한 멘탈이 안됨. 이거는 쉽게 고칠수도 없는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