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울산이었다 생각이 들다가도 왜이렇게 자존심이 상할까
어제 경기 이후로 자존심이 박박 갉아진 상태가 나아지질 않음
전북 5대빵도 이정도로 자존심이 상하진 않았는데 어제 경기는 왜 이러냐
근데 이거 쓰면서 생각해보니 울산에 놀아난 느낌이라 그런듯
우리가 못한거니까 그렇게 느낄 것도 없다 생각이 들다가도
후반에 힘 뺀 울산 상대로도 한골도 못넣었다는게 존나 자존심 상하네
더 암울한건 뭐가 더 얼마나 나아질까 싶은거
당장 화요일 경기에 뭐가 얼마나 큰 변화가 있을까 싶고
상대는 김기동이고
일정도 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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