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변화도 좀 주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어제도 끝나고 김진혁 선수 엎드려서 한참을 못 일어나던데 매경기 이렇게 뛰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뛰잖아요 선수들. 몸 던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잖아요.
일개팬이 선수들 몸, 선수생명 걱정할 정도면 팀 내부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게 맞잖아요...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몇경기째 선수들이 감독 전술이나
지시사항을 제대로 숙지도 못 하고 경기 뛰는 거 같은데 이거 아닌 거 맞잖아요...
적어도 경기장에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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