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붕쿤? 난 이제 혼자가 되기로 했어."
"성원쨩!!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잘 못 들은거지...???"
"아니, 토붕쿤. 제대로 들은 거 맞아. 난 이제 혼자가 되기로 했어."
"성원쨩... 그럼 우리 이대로 끝인거야...?"
"무슨 소리야 토붕쿤?"
"나는....
너의 「약혼자」가 되기로 했다구..."
"....!!"
"성원짱 정말이지...!
너 때문에 자꾸만 짠 걸 찾게 돼..."
"토붕쿤! 내가 짜게 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 말했잖아!"
"그치만........
네가 너무 「달콤」한 걸 어떡해."
"....! 토붕쿤!"
촤하하하하하하~(쑻)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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