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최원권 “오늘 경기가 우리 베스트11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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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최원권 감독은 “홈에서 승점 3점을 얻고 팬들이 웃길 바랐는데 마지막까지 지키지 못한 건 아쉽다. 덥고 습한 날씨에 끝까지 잘해줬다”면서 “선제 실점했는데도 따라갈 수 있다는 점은 높이 산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 냈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오늘이 우리의 베스트11이다. 부상자 없이 다 돌아왔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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