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래 선수를 선발로 쓰는건 -
이용래 선수를 선발로 쓰는건 -
이제 진짜 진짜 진지하게,, 무리입니다..
6월의 빡빡한 일정을 고려할때,
인천전은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고 봤는데,
굳이 이용래 선수를 선발로 했어야 했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제 인천전, 어느 좋은분의 배려로 테이블석 직관했는데,
이용래 선수가 경기템포에 못따라가는걸 한눈에 알겠더군요..
잦은 빈도로 상대수비수에 패스가 걸리고, 태클타이밍도 늦고,,
세월에 장사없다 - 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다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이용래 선수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까,,
그래도 현역생활 마지막을 불태우고 있는데,,
국가대표로도 국가에 헌신한게 많은 선수인데,
왜이렇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팬들에게 아쉬운 말을 들어야하나 싶습니다.
후반 2, 30분 정도는 그래도 아직
활발하게 소화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상대팀이 체력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는 시간이므로)
프런트 분들이나 코치진 분들,,
이용래 선수 출전시간과 타이밍을 잘 좀 생각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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