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정치) 대구 떡상한 이유
경북고 파워가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제17대에선 대구 국회의원 12명 중 8명이 경북고 출신으로 거의 싹쓸이했지만 제18대엔 6명, 19대에는 4명으로 줄면서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 경북고 중심의 구조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4년 대구시장 선거 때부터다. 민선이 시작된 1995년 이후 처음으로 비(非)경북고인 권영진 시장(청구고)이 당선되면서 경북고의 아성이 무너졌다.
지금 구단주 청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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