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됐나?! 제작 비하인드 썰
서포터즈 아는형한테서 들은건데
우리 응원가 중에는 위협적(?), 전투적인게 없어서 하나 하려고 찾다가 2022년 중반부터 LAFC의 “call to arms”를 우리 식으로 어떻게 녹여낼까를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LAFC는 약간 경쾌하게 리듬이 들어가서 삼바 스타일로 리듬이 들어가는데
우리는 박자를 아프리카 부족이나 폴리네시안 전투 음악처럼 바꾸고 싶어서 연구 끝에 전투 음악이랑 비슷한걸로 찾아서 바꾼거라고 하더라구요
포항도 쓴다고 하던데 쟤네들 아약스처럼 오오~ 이부분만 쓰다가 “후하”만 최근 경기부터 하던데 자기들끼리 몇번 하고 이런 약속도 안 돼 있으면서 자기들이 먼저했다고 우기는게 참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제가 4월 22일 동해안더비 "포항 원정석"에서 직관 했었는데
쟤네들 선수들을 위해서 저거 부른것도 아니고 지네들이 경기 시작 전에 원정석 들어올때 부른거에요 ㅋ
자기들끼리 다같이 안하고 지들끼리 하면서 우리는 서포터즈 내부 합의 통과해야 사용 하는거라서 시즌 전 현장팀이 연습할때 음원 녹음도 했는데 먼저썼다고 원곡도 있는곡 지네들 노래라고 우기는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2019년부터 계속 우리가 지네들 따라 했다고
생각하는거지? 자격지심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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