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원권 “로테이션 가동 안 하고 패배, 후회없어”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최원권 감독은 “승점을 따러 왔는데 승점을 못 따서 아쉽다. 결과론적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했어야 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내 선택에 후회는 없다”면서 “전북이 좋은 경기를 했다. 조직력이 단단했다. 우리도 잘 막았는데 결국 공격수들의 결정력에서 승부가 났다. 선수들이 회복에 중점을 둬야 한다. 수비는 그대로 할 거고 공격은 디테일을 더 가다 듬겠다”고 말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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