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골' 이은 대팍 명물 예감, 3면이 신나게 외치는 "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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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구는 어떻게 '후! 하!'를 시작하게 됐을까? 사실 이 응원의 정식 명칭은 '준비됐나?'다. 대구 서포터스 '그라지예' 유왕석 콜리더는 "콜리더가 팬들에게 '응원 한 번 해보자. 준비됐나?'라고 하면 팬들이 응원할 자세를 잡는 거다"라면서 "이 때부터 북을 치면서 응원이 시작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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