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출전 규정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규정인가?
세계적으로 다 교체 5장 쓴다곤 하지만...
뭐 출전 규정에 대해서는 로컬룰 다 다르잖아.
외국인 선수 보유, 출전 규정도 유럽 나라마다 다르고.
우리나라는 그런 규정 가지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일 같음.
특히 우리나라처럼 리그 자체가 경쟁력 갖추지 못한 경우엔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제도적인 발판 꼭 필요할거 같은데.
까놓고 보면 키퍼는 반드시 한국인이어야 한다는 제도가 아직 남아있는게 더 큰 문제 같음.
각 팀 유소년 시스템을 점검해서 머릿수 채우는게 아니라 주전과 경쟁할 수 있는 U22 선수를 키워내든가. 할 일.
뭐, 대구는 김대원, 정XX부터 시작해서 이진용, 황재원, 박세진까지 쏠쏠히 재미 보고 있는 상황이라 객관적이지 못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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