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FC를 택했습니다.
정말로 대깨대인가봐요.
여자랑 만나기러 했는데 토욜에 울산원정간다니까
자기랑 축구중에 선택하라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대구FC택했네요.
왜냐면 어쩌면 정말로 이번주는 리그에서 단 한차례도 이겨보지못한 문수원정에서 진짜 이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역사의 한페이지를 써내려갈지도 모르는 현장에 있고싶다는 생각이 강했네여ㅠ
이까짓 축구가 뭐길래 여자랑 끝났습니다 ㅋㅋ 연락하지마라네요 토요일날 문수에서 열심히 응원가나 불러야겠습니다!
오늘도~우리는 여기에 대구를 만나러왔네 시간이 지나가도 멀리 떨어져도 우린 대구밖에 모린다~~
세드가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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