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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퇴장 여부를 판단할때 '고의성'은 판단 대상자체가 아님.

title: 세징야 신가마솥뚜겅뿌사부러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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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드가 다이렉트 퇴장으로 다들 화가 나는거는 인정.

하지만 일부 잘못 알고 있는게, '고의성'이 없는데 왜 퇴장을 주냐 과한 판정이 아니였냐 라고 말하는데 

퇴장 규정에는 애시당초 '고의성'이라는게 판단 대상이 아님.

 

K리그에도 IFAB(국제축구평의회)에서 정한룰을 기반으로 매 시즌 경기 규칙이라는걸 만들고, 거기에 축구에 관한 모든 규칙이 다 들어가 있음. 그 내용을 기반으로 축구는 운영이 되는데 당연하게 퇴장에 대한 규정도 있음.

 

축구경기에서 퇴장은 총 8개의 항목으로 정해져 있음(다이렉트 퇴장은 총 7개의 규정)

•핸드볼 반칙으로 상대팀의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한 경우 (자신의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있는 골키퍼는 제외)

•상대편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반칙 선수의 골문을 향하여 움직일 때, 프리킥이 주어질 수 있는 반칙을 함으로써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할 경우 (아래 단락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 기회의 저지’ 항목에서 규정한 경고의 경우는 제외)

•심한 반칙 플레이를 한 경우

•다른 사람을 깨물거나 다른 사람에게 침을 뱉은 경우

•난폭한 행위를 한 경우

•공격적, 모욕적 또는 욕설이 담긴 언어를 사용하고/하거나 행동/행위를 한 경우

•한 경기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은 경우

•비디오 운영실(VOR) 안으로 들어온 경우

 

여기서 판단을 할때 그 선수의 '고의성'여부는 퇴장의 요소에서 판단에 적용이 되는 요소가 아님.

왜냐하면 이 고의성이라는걸 명백하게 판단을 할수가 없으니까. 

 

뭐 여튼 에드가의 플레이에 '고의성'이 없기 때문에 퇴장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하는데, 이거는 맞는 말은 아님.

 

에드가의 플레이 자체가 정말 재수 없게도 상대편의 발목을 명백하게 밟는 행동이 되어버려서, 해당 플레이는 심한 반칙 플레이로 판단이 된거지.

 

그냥 너무 아쉬운 상황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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