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들어봐 그대 우리 언제나 여기에 있고
경기를 하다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 않겠나 생각해요.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이 신경썼던 시험이 망했을 때, 진짜 눈물 나게 억울하더라구요. 반대로 공부 안하고 망한 시험은 망해도 웃을 수도 있고 기분도 그냥 딱 그정도랄까.
아마 세진선수도 강산선수도 최선을 다해서 뛰었기 때문에 실수가 너무 아쉬워서 울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수상할 정도로 누군가 울면 잘되는 구단이지만,
그래도 선수들 우는 모습 보는 건 진짜 속상하잖아요ㅜㅜ
금방 잊고 다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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