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디다스 유니폼 환상 획실하게 깨졌던 거
문수 현장에서 경기 시작하기 전에 장내 아나운서 둘이 사연 읽어주고 그러던데
찢산 써드 유니폼 구했다는 얘기 읽다가 아나운서들이 그 구하기 어려운 걸 어떻게...! 라는 식으로 감탄함
물량 딸린다 딸린다 하드만 진짜 저 정도인가 하고 놀랐다
관중수 집계 발표할 때도 2만명 (유니폼 착용: 20%)
이런 식으로 전광판에 띄우던데 20퍼? ㅋㅋ 좆밥이네 싶다가도
"아니 유니폼 재고가 있어야 사입는 거 아님?" 생각 드니까 좀 어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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