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준이 카누테를 언급하며 인종차별 했을 때 생각난다
사건의 발단
포항시절 아챔에서 카누테를 만나게 됨-
미니홈피에 "카누테 물어버릴까. 피부가 쌔까매서 맛도 안날 듯"이런 투로 씀
사건의 확산
사람들이 인종차별이라고 항의하자 글 삭제하면서 한줄 단게 기름을 부음(농담이었습니다.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비면 어쩌구)
골닷컴 칼럼니스트 존 듀어든도 "당장 사과하라"며 골닷컴에 기사를 송고함. FC서울 수호신 몇몇도 BBC 등 외신에 기사를 쏴버림. 국제적 망신이 될 수도 있었음.
사건의 말소
구단과 노병준이 바로 수구리면서 정중하게 사과문 올림.
*웃자고 한 말 어쩌구 게시물의 베댓이 "죽자고 덤벼들 일을 웃자고 쓰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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