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영상 본 느낌

일단 대구가 필요한 중미스탈은 수비능력있으면서 공격과 수비를 이어주는 볼배급 좌우로 벌려주는 패스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마테우스는 전혀 그런과가 아닌것 같음

 

따지면 야야투레처럼 본인이 미드필드에서 머무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전진하고 슈팅하고 공격에 관여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 같음 

이역할은 이미 징야가 하고있는데 지금 제일 필요한가??싶은 맘도 있는데 만약 마테우스 본인이  적응을 잘해서 자기스타일대로 능력을 발휘 한다면

[희망편]

대구의 뻔한 공격패턴에 중거리슛이라는 무기가 추가되는 것이고

마테우스 본인이 직접 중앙에서 드리블쳐서 올라오기때문에 측면에 쏠린 공격전개에서 중앙공격도 추가 됨

전방에 머무는걸 좋아해서 늘 대구공격시 부족했던 공격숫자가 늘어남

그리고 징야는 본인이 하던 컨트롤타워를 마테우스가 같이 부담해주기때문에 상대 마킹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로워지고 미드필드에 내려오지않고 전방에서 공격에 더 힘을 실을 수 있게 됨

대신 수비는 진짜 개고생할 것 같음 

 

[절망편]

역습상황에 빨리 전방패스해줘야하는데 지혼자 드리블치고 올라가다 볼뺏김

옆에 다열려서 바셀 재원 침투하고 있는데 드리블치다 개똥볼 슛 날림

드리블쳐서 올라왔는데 내려갈 생각을 안함

상상패스하다 턴오버당해서 자기있어야하는자리 텅텅비어있는탓에 바로 역습골먹음

 

정도인듯?

 

요약: 본인은 밸런스있는 카드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마테우스는 공격 UP 안정감 DOWN시키는 카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