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과의 대팍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며
예전
로얄 개랑일때의 개랑이 가진 이중적인 모습들
성적도 일등
서포터도 일등
본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이 정의이고 본인들보다 높은 위치로 올라 올 것 같은 클럽은 온갖 방법을 사용해서 낮추어 버리거나 힘을 빠지게 만드는 선동짓거리
연고이전에 대해 반대하면서
북패에 대한 비판 강도에 비해
남패는 거의 비판하지 않는 행동들
전북이 성적에서 본인들을 앞서는 순간
매북 프레임으로 계속 비판하면서 본인들은
정의라고 외치는 행동들
인천을 본인들 2중대로 평가절하 하는 행동
그리고 우리들의 대구
실력도 없고 가난한 시민구단 주제에
본인들 입장에서 깝치는 모습들이 보기 싫어서 일어난
몇번의 충동들
시대가 변해서 개랑급 팬덤이
형성된 클럽들도 많이지고
자신들의 끝없는 몰락을 바라보는 올드 개랑들은
토요일 기점으로 자신들 노래처럼
이 사랑에 후회가 없을지~~
후회를 할지~~
몇년 지나보면 알겠지만
개랑 2부 강등이 K리그 발전에
발목을 잡는다는 개소리 시전은 이젠 그만~~
우리 클럽이 계속 발전해서 한국의 나폴리처럼 되더라도
우리는 개랑처럼 다른 클럽을 무시하거나
끌어내리는 행동은 지금처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단 예외적으로 이번주
토요일 경기만은 이기면 꼭 개랑 강등을 외칠겁니다.
그래야지 20년 묵은 개랑에 대한 앙금이
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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