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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머파고 포찌뜯기가 불가능한 이유

세징야의독박축구 title: 정태욱 - DMI Ver.세징야의독박축구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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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계산부터 틀림. 여기서 우린 작성자의 수학 실력을 의심하고 시작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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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마지막 3연패 확률이 12.5%(1/8)는 맞아서 그 이후 논리전개는 대략 맞고 그래서 언듯 맞는소리처럼 들림.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카지노에도 플레이어가 돈을 벌 확률이 50%에 가까운(50%는 없음) 다이사이같은 게임이 있음.

저런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카지노가 망해야하는데 왜 안그럴까?

 

저 글의 요지는 "당신이 가진 포찌 7X를 X, 2X, 4X 순서로 최대 3번 베팅할 수 있게 나눈 후 1승 할 때 까지만 베팅하자. 그러면 포찌를 벌 확률(87.5%)이 잃을 확률(12.5%)보다 크다."임. 여기까지는 수학적으로 맞음.

하지만 이 과정의 오류는 당신들이 평생동안 저 짓을 딱 한 번 해야한다는 것.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 당신은 이번에 포찌를 벌어도 또 저 짓을 하겠지? 그걸 전제로 계산해보자.

 

위의 "3번 안에 돈을 딸 확률 87.5%"를 하나의 시행으로 전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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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까지 반복 안해도 4번만 해도 빈털털이 될 확률이 40%를 넘음.(1-(0.875)^4≈0.42)

3번이 아니라 4번, 5번, 6번... 으로 나누더라도 1회 시행시 돈 벌 확률이 100% 미만이라면 언젠가 쪽박 참.

이는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수학만 알더라도 충분히 증명 가능한 일.

 

결론 : 언젠가 쪽박차게 되어있음.

머파고 개객기.

ㅈㅇㅅ 수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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