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승훈 "나이 먹고 폼 떨어졌다고? 내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어"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071
하지만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오승훈의 표정은 썩 좋지 않았다. 오승훈은 "겨의 열 세 경기 만에 뛰었다. 지금까지 최영은이 잘해주고 있었다"라면서 "내가 오랜만에 들어와 잘 못하면 잘하다 자리를 넘겨준 최영은이 기분 나쁠 수도 있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집중했다. 결과적으로는 비기고 말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