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장 김진혁 “변화 위해 7번”, 플레잉 코치 이용래 “가족 위해 74번”
우선, 올 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김진혁은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선택했다. 2015년 대구 입단 후 프로 7년차를 맞이하는 뜻깊은 번호이자 새 각오가 담긴 상징성이다. 이병근 감독은 “대구에서 오랫동안 있으면서 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 성실한 태도도 동료의 귀감이 된다. 또 선후배들을 잘 엮을 수 있는 중간자 역할이라 활기찬 팀워크에 원동력이 될 것 같다”라며 주장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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